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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어공책/LA 라이브아카데미

야, 점심 어떻게 할래? (대화가이드 7편)

#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영어를 유튜브에서 배우고 있는 중입니다. 유용한 표현들을 여기에 쓰면서 함께 익히면 좋을 듯 합니다. ^^#


A: 야, 점심 어떻게 할래?

B: 지난 주에 갔던 그 일식집은 어때?

A:  거기 무슨 보수공사인지 뭔지 한다면서 이번주에 닫는다고 하지 않았어?

B:  내 기억으로는 그거 다음 주야. 세번째 주라고 하지 않았어?

    아, 아니다. 혹시 모르니까 그냥 내가 전화해서 알아볼게.

A: 아, 그럼 전화하는 김에 테라스 자리 예약할 수 있는지 물어봐.

B: 어 그래! 그거 좋은 생각이다.


잠시 영어로 자신만의 표현을 생각해보고 실제로 어떻게 표현하는지 찾아보니까 더 잘 외워지는 것 같더라구요. '아, 이렇게 간단하게 할 수있었어?'하는 문장이 한 둘이 아니었어요.ㅠㅠ




A: Hey, what do you want to do for lunch?

B: How about that Japanese place we went to last week?

A: Didn't they say (that) they were closing this week something about a repair work?

B: If I remember correctly, that's next week. Didn't they say the third week?

   Actually, you know what? I'll just call them and check, just to be sure.

A: Hey, while you're on the phoneask them if we could reserve a table out on the terrace.

B: Oh, yeah, that's good idea.


#상세한 설명#

'먹다 eat' 를 쓰지 않고 이렇게 표현할 수 있다.

미래를 진행형태로 썼다. '거기'가 의미상 식당을 가리키므로 they로 한다. there 노노의미, 문맥을 항상 생각해야 한다. paraphrasing하기. 과거 진행형으로 미래표현했다. '닫을 거다'인데 과거에 한 말.

- 뭔가 확실하지 않은 것을 말할 때 유용한 표현이다. 문장 끝에 덧붙여 쓰면서 표정과 손짓까지 해야 더 잘 전달된다. 유용한 표현이니까 꼭 주워먹자.

- If I remember correctly 이 표현도 유용하다.

- '~~라고 하지 않았어?' 표현 정말 많이 쓰는데 바로 튀어나올수 있게 익힌다.

- 부정하는 의미의 '아니'가 아니다. 항상 문맥을 파악해야 한다.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전환하는 뉘앙스다.

-  I'll just call them and check, 다른 표현으로는  Let me just call them and check 있다. let으로 완곡하게 표현하기도 한다.

- '~~하는 김에' 이거 진짜 유용하다. 여기에서는 대화상 전화하는 것이라는 걸 서로 알고 있기에 그냥 'while you're at it'으로만 해도 서로 의미 알 수 있다.

-'~~인지 물어봐', 이것도 진짜많이 쓰는 유용한 표현이다. she asked me if I could drive her home. 걔가 자기 집에 데려다 줄수 있는지 물어봤어.

- 식당자리를 예약할 때는 'table'이지 'seat'가 아니다. seat는 공연, 영화관 예약할 때 쓴다. 

- out on the terrace 테라스가 밖에 있으므로 out으로 표현했다. 예) out on the street/ out in the yard/ out in the field.


출처는 Live Academy 입니다. 선생님 고맙습니다.